2024년, 패스트캠퍼스의 "궁극의 성능 튜닝과 트러블슈팅" 강의를 수강하면서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
실무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법을 배우며 성장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얻었는지 후기와 배운점, 앞으로의 목표를 적어보고자 한다.
완강 후기
이 강의는 성능 저하의 주요 병목 지점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툴과 방법론을 다룬다. 특히 JVM, GC, Scouter, Whatap 등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을 활용해 문제를 진단하고 최적화하는 방법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다. 강사님이 제시한 실제 사례와 문제 해결 과정은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좋았다.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성능 병목을 분석할 때 단순히 CPU나 메모리 사용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특성에 맞는 지표를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업무에서 어떤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수강 후 달라진 점
- 트러블슈팅: JVM 및 GC 로그를 분석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문제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 시스템 성능 최적화: 병목 구간을 찾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 성능 테스트: JMH와 Gatling을 활용해 사전 성능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배포 후 문제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의 목표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 및 성능 개선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강의에서 다룬 도구들을 활용하여 대규모 트래픽 처리와 관련된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이다.
본 게시물은 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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