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에서 콘솔창을 터미널(cmd)처럼 사용하기

http://aberration.tistory.com/66

Node.js를 eclipse에서 셋팅을 하다 보니, 1.0 버전이 안나와서 그런지 IDE에 익숙한 나에게 불편한게 몇가지 있었다. 

그중하나가 디버깅인데.. 디버깅 툴을 사용하면, V8엔진 디버깅 툴이 나와서 변수들도 확인하고 좋긴하지만, 실제로 돌려서 결과를 확인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supervisor 모듈을 사용해서 콘솔에서 실행하고 확인하는 편이 편했다. 

Node.js에서 supervisor 모듈은 파일이 변경될 때 마다 서버를 자동으로 재시작해주는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한번 실행시켜 놓고 코드를 추가하거나 해도 저장만 하면 바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모듈이다. 

설치법은 아래 처럼 전역 설치를 하면 어떤 프로젝트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 npm install -g supervisor 

supervisor 모듈을 사용하다 보니, 문득 예전에 이클립스 콘솔창을 cmd 처럼 썼던 기억이 나서 셋팅하는 방법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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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 방법은 간단하다. 

따로 플러그인을 설치할 필요없이, Run --> External Tools --> External Tools Configurations를 클릭한다

. 

프로그램 밑에 새로운 실행 환경을 추가하고 Location과 Working Directory에 다음과 같이 적어주면 된다. 

Location : ${env_var:COMSPEC}

Working Directory : ${project_loc}

실행을 시키면, 아래처럼 console 창이 cmd 처럼 실행이 되고 supervisor 모듈을 사용할 수 있다. 

상단 아이콘을 통해서도 실행이 가능함